홍명보호, 1월 멕시코 축구대표팀과 평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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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244회 작성일 18-10-22 11:08본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내년 1월 멕시코를 상대로 기량을 점검한다.
멕시코축구협회는 내년 1월 30일 오전 11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알라모 돔에서 한국과 평가전을 치른다고 22일 발표했다.
20일 러시아와의 평가전을 끝으로 올해 A매치 일정을 끝낸 대표팀은 내년 1월 브라질, 미국에서 전지훈련에 들어간다.
전훈 기간 멕시코와의 평가전도 추진됐고, 이번에 일정과 장소가 확정됐다.
멕시코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4위에 오른 팀이다.
2014 브라질월드컵 북중미예선에서 4위를 차지해 본선 직행권을 얻지 못했으나 대륙 간 플레이오프에서 1, 2차전 합계 9-3으로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1위인 뉴질랜드(79위)를 완파하고 막차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한국 대표팀(56위)은 멕시코와 통산 10차례 맞붙어 3승2무5패의 성적을 거뒀다.
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2013. 11. 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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