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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10월 평가전 브라질·말리와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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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147회 작성일 18-10-2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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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전 11일 유력…말리전은 15일 확정

축구대표팀의 10월 평가전 상대가 확정됐다.

10월에 2차례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 일정이 잡혀있는 가운데 상대는 내년 월드컵 개최국 브라질과 아프리카 대륙의 말리로 결정됐다. 브라질전은 10월11일이 유력하고 말리전은 10월15일로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22일 “브라질에 이어 말리와 친선경기를 치르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다. 브라질은 10월15일 중국 베이징에서 아프리카 국가와 평가전을 벌이는데, 상황이 유동적이라 (한국과의) 대진 날짜가 바뀔 수는 있다”고 말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에 따르면 10월의 A매치 기간은 11일부터 15일까지다.

FIFA 랭킹 9위의 ‘삼바축구’ 브라질은 초호화 전력을 갖추고 있으며, 홈 어드밴티지를 고려하면 내년 월드컵 대회의 강력한 우승 후보다. 말리(FIFA랭킹 32위)는 4개국씩 10개조로 나눠 진행 중인 아프리카 예선 2라운드에서 알제리에 이어 H조 2위를 마크했지만 양 국 격차가 승점 4로 벌어져 남은 한 경기를 이겨도 탈락이 확정됐다.

이로써 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 이후 홍명보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한국은 유럽(크로아티아)-남미(페루,브라질)-북중미(아이티)-아프리카(말리) 등 각 대륙 국가들과 평가전을 치르면서 전력을 점검하게 됐다.

스포츠동아 남장현 기자 / 2013. 08. 2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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