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현대카드, 14일 유소년 축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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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111회 작성일 18-10-22 10:09본문
홍명보장학재단(이사장 홍명보)과 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14일 오전 9시부터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과 풋살경기장에서 '홍명보장학재단과 함께하는 현대카드 키즈 사커 매치 06'을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홍명보축구교실, 이파란, 신태용축구교실, 인천 유나이티드 유소년팀, SKK, 수원PEC, FC프리즘, 펀 유소년 축구클럽, 조영증축구교실, 수원 삼성 유소년팀 등 10세 이하 유소년 축구클럽 8개 팀과 7세 이하 8개 팀을 합쳐 총 16개 팀이 참가한다.
홍명보 전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은 어린이 선수들을 상대로 직접 원포인트 레슨을 펼친다.
또 페이스 페인팅, 자유축구경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고 포토존도 운영된다.
홍 감독은 "이미 여러 유소년 대회 입상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축구 꿈나무들이 대거 참가해 작년보다 더 높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축구를 사랑하는 아이들의 열정을 키우고 그 꿈을 키워나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2012. 10. 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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