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유소년 축구 클리닉,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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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375회 작성일 18-10-18 17:13본문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스탠다드차타드(SC제일은행의 모기업)와 마련한 ‘K리그 유소년 축구 클리닉’을 성황리에 마쳤다.
27일 서울 목동 축구 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K리그 유소년 축구 클리닉’에는 K리그의 레전드이자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홍명보 올림픽 대표팀 감독과 영국 축구의 레전드 이안 러쉬가 이끄는 리버풀FC 코치진이 K 리그 산하 유소년 클럽에서 선발된 86명의 12세 이하 유소년 선수들과 함께 했다.
특히 홍명보 감독과 이안러시가 직접 트레이닝에 참석해 한국 축구의 미래인 K리그 유소년 축구 선수단들을 직접 지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 주는 등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성장을 돕는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 했다.
총 7개조로 나눠서 진행된 오늘 행사는 8명의 리버풀 FC 유소년팀 코치진들이 K리그 유소년 선수들과 조를 맞춰, 리버풀 FC의 체계적인 축구 교육을 진행해 참석한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5대5 미니 게임, 단체 사진 촬영, 홍명보 감독 및 이안러시 사인회, 수료증 수여식 등을 통해 평생을 축구와 함께할 유소년 선수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전달했다.
아시아투데이 황보현 기자 /2011. 04. 2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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