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25일 말레이시아와 친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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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450회 작성일 18-10-18 12:30본문
명보호가 말레이시아와의 친선전을 통해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성공 가능성을 점친다.
대한축구협회(KFA. 회장 조중연)는 홍명보 감독(41)이 이끄는 올림픽축구대표팀이 오는 25일 말레시이아 올림픽대표팀과 친선경기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전은 한국과 말레이시아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열린 것이다.
홍 감독은 오는 19일 낮 12시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로 선수들을 불러모아 나흘 간 훈련한 뒤, 23일 말레이시아로 출국할 계획이다.
25일 오후 7시(한국시간) 콸라룸푸르에서 말레이시아와 경기를 가진 뒤, 2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오는 11월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올림픽팀을 이끌고 출전할 홍 감독은 이번 말레이시아전을 옥석가리기의 일환으로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홍명보호와 맞붙게 된 말레이시아는 지난 5월 발표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146위에 머물렀다.
한국은 올림픽팀 간 역대전적에서 말레이시아에 6전5승1무의 압도적 우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 1991년 서울 잠실에서 가진 1992바르셀로나올림픽 아시아예선에서 0-0으로 비긴 이후 5연승을 달리고 있으며, 13골을 얻는동안 단 한 골도 내주지 않았다.
뉴시스 박상경 기자 / 2010. 7. 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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