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2011년 6월 2차예선… 런던 올림픽 예선 일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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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620회 작성일 18-10-18 15:59본문
7회 연속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 올림픽 대표팀의 예선 일정이 확정 됐다. 28일 아시아축구연맹(AFC) 홈페이지에 따르면 2012년 런던 올림픽 남자 축구 아시아예선이 2011년 2월 23일과 3월 9일 홈 앤드 어웨이로 1차예선을 시작한다. 아시아에 배당된 런던 올림픽 본선 티켓은 총 3.5장. 총 35개 팀이 3.5장의 티켓을 놓고 10대1의 경쟁을 벌이게 됐다. AFC는 35개 예선 출전팀을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결과에 따라 상위 그룹 13개 팀과 하위 그룹 24개 팀으로 나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대표팀은 1차 예선을 통과한 11개 팀과 13개 상위 그룹이 참가하는 2011년 6월 19일과 23일 홈 앤드 어웨이로 열리는 2차예선부터 치른다. 2차예선을 통과하면 12개팀을 3개조로 나눠 2011년 9월 11일부터 2012년 3월 14일까지 조별예선을 진행하고 각 조 1위가 본선 출전권을 얻는다. 조 2위를 차지한 3개 팀은 2012년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중립지역에서 플레이오프로 1위팀을 가린 뒤 아프리카 팀과 0.5장을 놓고 승부를 겨룬다. 스포탈코리아 김성진기자 / 2010. 09. 29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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