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네덜란드 청소년대회서 세네갈에 1-0 승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869회 작성일 18-10-18 11:29 본문 홍명보 감독(41)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첫 경기부터 승리를 맛봤다. 한국은 16일 오후(한국시간) 네덜란드 위트기스트의 FC 카스트리쿰 경기장에서 열린 세네갈과의 제25회 네덜란드 U-20 국제 청소년 대회 첫 경기에서 후반 38분에 터진 전현철(20. 아주대)의 결승골로 1-0 승리했다. 당초 일본과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던 한국은 남아공 선수단이 비자문제로 경기에 참석하지 못하게 되어 경기가 취소된 세네갈과 1차전을 치렀다. 대회 출전에 앞서 네덜란드 U-20 대표팀과의 연습경기에서 0-1로 패했던 한국은 후반 들어 6명을 차례로 교체 투입하며 선수단의 전반적인 기량을 점검했다. 네덜란드 리그에서 활약중인 석현준(19. 아약스)은 선발 출전해 기대를 모았지만, 공격 포인트 없이 후반 42분에 미드필더 황철환(19. 아주대)과 교체됐다. 뉴시스 오해원 기자 / 2010. 5. 17 (월) 수정 삭제 목록 이전글홍명보호, 네덜란드 U-20 대회 2연승…미국에 2-0 승 18.10.18 다음글'홍명보호' 네덜란드 U-19 대표팀에 패배 18.10.18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