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내년 아시안게임 지휘봉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310회 작성일 18-10-18 11:08 본문 축구협 기술위 만장일치 “올림픽전초전 경험 공감” 홍명보 올림픽대표팀 감독이 2012런던올림픽에 앞서 내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때도 지휘봉을 잡는다. 대한축구협회는 14일 파주 NFC에서 제7차 기술위원회를 열고 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이 2010광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회택 기술위원장은 “홍 감독이 올림픽에 앞서 전초전 격으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기술위원들도 모두 공감해 만장일치로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U-20 이집트청소년월드컵에서 어린 선수들을 이끌고 8강에 올랐던 홍 감독에게 아시안게임은 다시 한 번 지도력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홍 감독은 1990북경아시안게임에는 선수로, 2006도하아시안게임 때는 핌 베어벡 감독을 보좌해 코치로 출전한데 이어 이번에는 감독으로 입성하며 아시안게임과 깊은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동아일보 / 윤태석 기자 sportic@donga.com 2009. 12. 15 (화) 수정 삭제 목록 이전글빨강 산타옷 입기 18.10.18 다음글큰 세상으로 나온 홍명보의 아이들 18.10.18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