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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홍명보는 언터처블 중 한 명"...각국 A매치 기록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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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021회 작성일 18-10-1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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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 홈페이지가 더 언터처블(멀어서 손이 닿지 않는)이라는 제목과 함께 각국의 A매치 최다출전자들을 소개하며 특별히 '영원한 리베로' 홍명보(40, 현 U-20 대표팀 감독)를 언급했다.

FIFA 홈피는 20일(이하 한국시간) "홍명보는 A매치 135경기를 소화했고 한국을 2002월드컵 4강에 올려 놓으며 브론즈볼을 수상했다"며 홍명보를 소개했다.

월드컵 본선 무대를 4차례나 밟은 '한국 축구의 살아있는 화석'인 홍명보는 2004년 LA 갤럭시를 끝으로 선수생활을 접은 뒤 대표팀 코치를 거쳐 현재는 U-20 대표팀을 이끌고 있다.

특히 홍명보는 A매치 135경기 출전을 자랑하는데 이는 세계 20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모하메드 알 다예아(181경기, 사우디아라비아) 클라우디오 수아레즈(177경기, 멕시코) 호삼 하산(169경기, 이집트)가 세계 1, 2, 3위를 내달리고 있다.

또 브라질의 카푸(142경기, 17위) 프랑스의 릴리앙 튀랑(142경기, 17위) 아르헨티나의 하비에르 사네티(133경기, 24위) 네덜란드의 에드윈 반 더 사르(130경기, 25위) 포르투갈의 루이스 피구(127경기, 29) 등이 각국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 이탈리아의 파비오 칸나바로는 지난 12일 스위스와 평가전서 개인 통산 127번째로 필드를 밟아 파올로 말디니(126경기)를 제치고 자국 A매치 최다출전자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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