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홍명보호, 3일 이집트와 3-3 무승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566회 작성일 18-10-17 18:22본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대표팀이 이집트와 연습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홍명보호는 3일(한국시간)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열린 이집트와 연습경기에서 김보경(홍익대)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3골을 기록했지만 3-3으로 비겼다. U-20 대표팀은 지난 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이집트 초청 친선대회 2차전에서 혼자 세 골을 터트린 서정진(전북)의 활약으로 이집트를 4-1로 꺾고 1승1무로 체코(2무). 이집트(1무1패)를 제치며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월 U-20 대표팀 사령탑에 오른 홍 감독의 국제대회 첫 우승이었다.
대표팀은 6일 오후 귀국하고. 홍 감독은 유영철 단장(대한축구협회 홍보국장) 등과 함께 6일 오전 3시 이집트 룩소르 힐튼호텔에서 열릴 200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추첨식을 참관하고 9일 입국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