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울산 현대 2군과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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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473회 작성일 18-10-17 18:44본문
홍명보 감독(40)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청소년대표팀이 2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
U-20 대표팀은 4일 경기도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가진 울산 2군과의 연습경기에서 전반 6분 김의범(19. FC서울)의 선제골로 주도권을 잡고도 후반 30분에 동점골을 내줘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로써 U-20 대표팀은 지난 25일 소집 이후 치른 3번의 평가전에서 1승2무로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지난달 FC서울 2군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완승을 거둔 U-20 대표팀은 울산 2군을 상대로 일찌감치 선제골을 뽑아냈다.
U-20 대표팀은 김의범이 페널티 에어리어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가볍게 선제골을 기록,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이후 경기는 골이 터지지 않았고 U-20 대표팀이 비교적 손 쉬운 승리를 챙기는 듯 했지만, 울산은 후반 30분 김성민(24)의 동점골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U-20 대표팀은 5일 오후 4시30분 파주 NFC에서 지난 2일에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던 유니버시아드 대표팀과 다시 한 번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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