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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청소년월드컵 앞두고 마지막 담금질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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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81회 작성일 18-10-1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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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청소년(U-20) 대표팀이 보름만에 재소집돼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09 국제축구연맹(FIFA) 청소년월드컵에 대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간다. 대표팀 선수들은 24일 파주NFC에 소집돼 다음달 12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으로 전지훈련을 떠나기 전까지 체력훈련과 전술훈련을 병행할 방침이다.

지난 18일 발표한 청소년월드컵 예비명단에는 주장 구자철(제주)과 이승렬(서울). 서정진(전북) 등 그동안 ‘홍명보호’에서 맹활약해 온 프로 선수 8명이 포함됐고. 일본 프로축구 무대에서 뛰고 있는 조영철(니가타). 김동섭(시미즈) 등 일본파도 5명이나 승선했다. 또한 고교생으로는 유일하게 언남고의 최성근이 발탁돼 형들과 손발을 맞춘다.
홍 감독은 선수들 간의 경쟁심을 마지막까지 유지하기 위해 최종엔트리 21명보다 많은 23명의 예비 엔트리를 발표했다. 물론 훈련중 부상 선수가 나올 경우를 대비한 조치이기도 하다. 지난 2월말 ‘홍명보호’출범이후 지난 4월 이집트 친선대회와 수원컵에서 연 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국제대회 7경기 연속 무패(6승1무) 행진중인 대표팀은 6년만에 청소년월드컵 16강 진출에 대한 기대가 높다. 그동안 여러 차례 소집 훈련과 경기를 통해 조직력을 다듬어 온 ‘홍명보호’는 이번 훈련을 통해 최정예 멤버를 확정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이번 청소년월드컵에서 카메룬(9월27일). 독일(9월29일). 미국(10월3일·이상 한국시간)과 함께 C조에 속해 각 대륙을 대표하는 강호들과의 일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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