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감독, 심장병 무료수술 해외어린이 방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146회 작성일 18-10-18 12:35 본문 해외어린이 심장병 무료수술사업에 구세군 자선냄비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전 축구 국가대표 홍명보 감독이 해외어린이들을 위해 지난 16일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단원병원을 찾았다. 단원병원에 따르면 이날 병실에서 홍명보 감독은 축구공을 준비해 싸인볼을 직접 나누어 주며 사진촬영 시간을 갖고 환우들의 빠른 쾌유를 빌었다. 또 홍 감독은 이 사업을 기획하신 구세군, 한국도로공사, 그리고 수술을 안전하게 마친 단원병원 김병열 원장에게도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현재 단원병원에는 몽골어린이들10명의 심장수술을 완벽하게 마친 상태이고, 중국어린이들14명과 베트남 어린이들10명등이 수술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시민일보 홍승호기자 /2010. 07. 18 (일) 수정 삭제 목록 이전글홍명보 감독 "아시안게임 목표는 금메달…병역은 다음 문제" 18.10.18 다음글김장훈-싸이, 홍명보장학재단에 응원전 출연료 전액 기부 18.10.18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