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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중국과 평가전 "공한증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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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52회 작성일 18-10-1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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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한증은 계속된다."

올림픽대표 홍명보 감독이 오는 27일 오후 3시 울산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중국과의 평가전을 통해 2012 런던올림픽을 향한 담금질에 돌입한다.

런던올림픽 아시아지역 예선까지 3개월이나 남았지만, 홍명보호는 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한 마지막 점검 무대라는 자세로 이번 평가전에 임할 계획이다.

홍 감독은 "국가대표팀에 주축 선수들이 차출돼 걱정이지만 일단 어린 선수들이 자신감을 갖도록 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홍 감독은 그 어느때보다 전력 가다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 올림픽 대표팀은 2009년 이집트 20세 이하(U-20) 월드컵 8강 멤버가 주축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당시 멤버들 중의 주축 선수였던 구자철(22·볼프스부르크), 기성용(22·셀틱), 지동원(20·전남) 등은 조광래 감독의 부름을 받아 A대표팀으로 건너가버리는 바람에 완벽한 전력을 꾸리기가 힘들다.

전력악화가 우려되는 상황이지만 잇몸으로 버틴다는 심정으로 K리그와 대학팀, 올해 U-20 월드컵에 나가는 어린 선수들을 대거 발탁했다. 

이와 함께 상대적으로 A대표팀에서 전력 외로 분류된 해외파 석현준(20·아약스), 김귀현(21·벨레스 사르스필드), 이용재(20·낭트) 등도 불렀다.

홍명보호는 소집 첫 날이였던 22일에는 소집선수 23명중 15명만으로 반쪽짜리 훈련에 만족해야만 했고 24일이 돼서야 선수단 전원이 합류해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홍 감독은 중국전을 앞두고 가진 훈련에서 선수들에게 공간 활용과 작은 공간에서 정확한 패스 연결을 하도록 주문했다. 홍 감독은 선수들에게 정확한 패스, 자신이 해결하지 못하더라도 동료에게 기회를 만들어주는 공간 창출을 위해 부지런히 뛰어다닐 것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주 공격 전술로 측면 돌파를 통해 전방 스리톱의 포지션 체인지에 의한 득점력을 높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홍명보 감독은 “중국 평가전까지 짧은 시간이지만 우리만의 색깔을 입히는데 초점을 두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국과 맞붙는 중국 올림픽대표팀은 역대 맞대결에서 단 한 차례도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지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예선전(3-1 패) 이후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예선전(2-0 패)까지 모두 8번 맞붙어 1무7패를 기록중이다.

아시아에 할당된 본선행 티켓이 3.5장밖에 안 되는 탓에 중국은 올림픽 본선까지 가는데 놓여 있는 수많은 걸림돌 중 하나인 한국과의 경기를 통해 공한증에서 탈출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크로아티아 출신 미로슬라프 블라제비치 감독이 이끄는 중국 올림픽대표팀은 평가전 전날인 26일 입국 후 바로 울산으로 이동,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아시아투데이 황보현 기자 / 2011. 03. 2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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