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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자선축구서 '3만 산타 캐럴 합창'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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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02회 작성일 18-10-1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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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 산타가 모여 사랑과 희망을 노래하자'

홍명보장학재단(이사장 홍명보)이 성탄절인 25일 오후 2시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2008 자선축구경기에서 캐럴 함께 부르기 기네스 기록에 도전한다.

재단은 "경기 당일 하프타임에 관중과 선수들이 함께 캐럴을 부르는 '사랑의 3만 산타 합창단 모집' 행사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관중에게 빨간색 산타 모자와 악보를 나눠주고 하프타임에 그라운드의 선수들, 장애인어린이합창단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 및 소년소녀가장에게 희망을 주는 캐럴을 부를 계획인데 재단 측은 3만명 이상이 참가해 기네스 기록을 새로 쓰길 바라고 있다.

재단에 따르면 최다인원이 참가한 캐럴 합창 기록은 지난해 미국 시카고에서 작성된 1만4천750명.

재단 관계자는 "루돌프 사슴코와 징글벨 등 쉽게 부를 수 있는 캐럴 4곡을 부를 예정"이라고 말했다.

재단은 자선경기에 앞서 22일 오후 3시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미디어데이 행사를 한다. 홍명보 이사장을 비롯해 이번 경기 출전자 중 1990년대 올스타 베스트 11에 선정됐던 김태영과 현역 올스타로 뽑힌 이근호(대구), 홍명보자선경기 사상 최초의 여자 선수인 지소연(동산정보산업고)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사랑팀과 희망팀 사령탑도 발표한다.

올해 자선경기에는 가수 김C와 개그맨 이수근이 특별 초청선수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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