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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6강 진출 실패…벨기에에 0-1로 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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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09회 작성일 18-10-2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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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이 벨기에를 상대로 접전을 벌였지만 0-1로 패하면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전반전 벨기에 선수 1명이 반칙으로 퇴장 당한 수적 우위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결과를 내놨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7일 오전 5시(한국시간)부터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리는 벨기에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을 치렀다.

대표팀은 이날 벨기에 얀 페르통엔에 1골을 허용했지만 주심이 종료 휘슬을 불 때까지 최선을 다해 뛰었다. 그러나 결국 상대방의 골문을 열지 못하고 조별 리그 1무 2패(승점 1·골득실 -3)에 그쳐 조 4위에 머물렀다.

홍 감독은 `원톱` 스트라이커 박주영이 1, 2차전에 연속 선발 출전해 단 한 차례 슈팅에 그치며 만족스러운 공격력을 보여주지 못하자 대신 장신의 김신욱을 선발 카드로 뽑는 등 전술에 변화를 줬다.

또 수비 라인을 알제리전보다 상대방 진영으로 끌어올리면서 공격 위주로 경기를 풀어갔다.

김영권은 전반 10분 패털티박스 좌측에서 왼발로 골문을 노렸지만 높이 뜨며 아쉽게 기회를 날렸다.

한국 공격수 기성용도 전반전 동안 2골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28분 상대방 골문의 좌측을 노린 오른발 슛을 시도했고 30분에는 김신욱의 도움을 받아 골을 찼다.

한치의 양보 없이 밀고 당기는 경기가 진행되자 선수들의 몸싸움도 더욱 거칠어졌다.

한국팀 홍정호도 전반 35분 미랄레스의 속공을 막으며 부딪히자 경고를 받았다.

벨기에의 스테번 드푸르는 전반전 종료 직전 볼 경합 상황에서 김신욱의 정강이를 밟으면서 비신사적인 행동으로 퇴장 당해 한국팀에 도움이 되는 환경이 만들어졌다.

홍명보 감독은 후반전 들어 여세를 몰아 득점하기 위해 선수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21분에는 김신욱 대신 김보경을, 28분에는 손흥민 대신 지동원을 투입했다.

그러나 선제골은 벨기에의 베르통언의 발끝에서 나왔다. 베르통언이 도움을 준 골을 디보크 오리기가 골문으로 찼다. 골기퍼 김승규가 이를 가까스로 막아냈지만 튕겨 나온 공을 베르통언이 잡아채면서 왼발로 득점했다.

벨기에는 전반전부터 무사 뎀벨레가 한국 진영을 파고들어 코너킥을 얻어내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전반 18분에는 얀 베르통언이 기성용과의 몸싸움을 과정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패널티박스 바깥에서 좌측으로 차올렸다.

전반 25분에도 케빈 미랄라스와 드리스 메르덴스가 연달아 슈팅을 시도하며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같은 조에 속한 러시아와 알제리는 1-1 무승부로 경기를 끝냈다.

H조에서는 벨기에와 알제리가 16강에 진출했다.


매일경제 / 2014. 06.2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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